펠릭스 라이프 (Felix Life)펠릭스 라이프 (Felix Life)

오늘은 미뤄왔던 걸 한번 설명 해 볼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하는 작업인 OS 설치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는 부분이라 초보 분들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윈도우 7 설치 방법입니다.

필드에서도 가장 많이 설치하는 O/S 입니다.

* 주의 : O/S 설치시에는 모든 내용이 지워 질수 있으므로 

           하드디스크나 SSD의 내용은 필히 백업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책임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O/S를 설치하기 전에 제일 처음 할 일은 CD/DVD 나 USB로 부팅

순서를 첫번째로 바꿔 놓는 작업입니다.

이부분은 검색을 하셔도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고 하면 되겠습니다.

컴퓨터 전원을 켜자 마자 금방 지나가는 화면이므로 집중해서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PC마다 제조사 마다 BIOS설계상 방식들이 조금씩 다른데요.

대부분은 제조사 로고 부분에서 Delete 키나 F2 키를 연타하면 CMOS SETUP

화면을 들어가집니다.

위 그림에서는 "F2 키"입니다.

첫 화면입니다.

특별히 변경 할 건 없습니다.

"Boot"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이 곳도 PC들 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참고해서 부팅 순서를 바꿔 주면 됩니다.

보통 상위 항목이 첫번째 부팅을 의미합니다.

위 그림에서는 "-"와 "+" 버튼이 부팅 순서의 값을 바꾸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F5/F6 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윈도우 7을 설치 할 CD/DVD나 USB를 첫번째 부팅으로

맞춰 주면 되겠습니다.

다 하신 후에는 "Exit"으로 이동해서 "Exit Saving Changes" 처럼

변경한 설정값을 저장하고 나가면 되겠습니다.

"Yes"를 누르면 CMOS SETUP에서 나가게 됩니다.

CD/DVD나 USB로 부팅해서 설치 단계로 들어가는 초기화면 입니다.

특별히 만질것 없이 "다음"을 눌러 줍니다.

"지금 설치" 를 눌러 줍니다.

해당 윈도우 7 에디션을 선택 후 "다음"을 눌러 줍니다.

여러개의 에디션이 있는데요.

보통 가정이나 소규모 기업에서는 Home Premium을 선택하며

전문가나 중규모 이상의 기업에서는 Professional 이상의 제품을 선택해서

설치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정품은 해당 PC에 정품인증 레이블(스티커로 붙여진 Product Key)이

있어야 하며 해당 에디션이 같아야만 정품으로 되어 집니다.

예를 들자면 PC 정품인증 스티커가 Windows 7 홈 프리미엄이 붙어 있으면

해당 홈 프리미엄 에디션만 사용이 가능하며

윈도우 XP나 윈도우 8 및 다른 에디션은 해당 OEM PC 제조사의 조치를 받고

비용을 내거나 해야지만 가능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윈도우라고 해도 다른 에디션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요.

x86 이라고 표기되는 부분은 32비트 운영체제 이며

x64 라고 표기되는 부분은 64비트 운영체제 입니다. 

4기가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경우는 64비트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단 64비트 운영체제에서는 32비트 프로그램이 설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알아보시고 64비트를 설치 하시길 권장합니다.

사용 조건 설명입니다. "동의함" 체크 후 "다음"을 눌러 주면 되겠습니다.

설치 유형 부분입니다.

보통은 "사용자 지정(고급)"을 눌러서 파티션 설치 단계로 넘어 가면 됩니다.

파티션을 나눌수 있는 부분인데요.

평상적으로 디스크 하나에 하나의 파티션을 설치하는 경우는 "다음"을 누르면 되겠습니다.

데이터를 하드에 보관하기 위해 파티션을 복수로 2개 이상 분할하는 경우에는

우측 중앙에 보이는 드라이브 옵션(고급) 부분에서 나눠 주시면 되겠습니다.

파일 복사 후 윈도우 설치를 하는 과정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재부팅 되며 안눌러도 몇초후에 재부팅 됩니다.

설치 후 재부팅을 하게 됩니다.

"(예:John)" 에서 보이는 것처럼 사용자 명을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편의상 "user"를 넣어 보았습니다.

입맛에 맛게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도 나중에 설정 할 수 있으므로 "다음" 입니다.

정품인증 키를 넣는 부분인데요.

나중에 할 수 있기 때문에 "건너뛰기"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자동 보호 부분인데요.

선택하기 나름인 부분입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권장 설정 사용"을 선택 했습니다.

시간 및 날짜 부분입니다.

해당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주고 "다음"을 누릅니다.

네트워크 설정 부분인데요.

여기서는 왠만한 경우가 아니면 "홈 네트워크"를 선택해 주면 되겠습니다.

다른 설정은 보안이 강화되니 일반적인 설치의 경우 왠만하면 홈 네트워크를 추천합니다.

윈도우 7 설치 처음으로 부팅 된 이후의 바탕화면 모습입니다.

정품인증 하시고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하시고

윈도우 업데이트 하시고 이제 열심히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NETmate SATA(F) to SATAx3 & IDE 전원 케이블

이라는 전원 케이블류 입니다.

3400원에 구매했습니다. 택배비는 별도입니다.

우측하단에 보시면 소의 머리처럼(?) 생긴긴 부분이 있습니다.

좀 특이하게 생긴 모양입니다.

SATA 전원 부족한 경우에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브랜드 PC를 쓰는데요.

SATA 전원 단자가 딸랑 2개만 있는 구조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브랜드 (OEM) 데스크 탑들은 종종 전원이 딱맞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정성을 줄이고 나오는 거라 그렇죠. (원가 절감 차원 일수도... ;ㅁ;)

2개의 SATA 전원 포트로 인해서 이 전원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소 머리 부분에 PC 파워의 SATA 케이블 연결합니다.

초점이 잘 안 맞은 숫놈(M) 부분 입니다.

측면에서 본 숫놈(M) 부분입니다.

요 부분에 기존 SATA 케이블 1개를 연결하면 맨 위의 사진처럼 모두 3개의 SATA 전원 포트

그리고 1개의 IDE 전원 연결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3개 정도의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샤워헤드 세시봉 절수샤워기 입니다.

물나오는 곳이 스테인레스라 마음에 듭니다.

스테인리스가 좋죠.

에코플러스 크롬 이란 제품은 샤워헤드 원 간격이 65mm 인데 물폭이 작다는 얘기가

있고 80mm인 2013년 신형 세시봉을 추천 하더군요.

그래서 80mm세시봉으로 구입했습니다.

큰 샤워헤드로 인해 물 수압이 약해 줄줄 흘러내렸던 샤워기 물이...

바꾸고나서는 이렇게 쌩쌩 나와줍니다.

교체하길 정말 잘 한거 같습니다.

수압이 쎈곳엔 필요없습니다.

에코플러서 고급형 샤워기에서 세시봉으로 추가로 해서 구입하였습니다.

18,000원 정도 인것 같습니다.

이어폰샵 대학로점에서 구매한 이어팟 이어폰을 위한 이어폰 솜 (검정색) 입니다.

벌크 제품이고요.

그냥 비닐케이스에 답겨 있습니다.

수량은 10개 이 입니다.

귓구멍이 특이한건지 이어팟은 당췌 귓구멍에서 쑥쑥 빠져서

장만했습니다.

1개로 안되서 2개씩이나 끼어서 대충 쓸만해졌네요.

1쌍(2개) = 200원 입니다.

증상 : 일반 svchost.exe CPU 사용 98%~99%

         작업 관리자 - CPU 사용 100% 표시

환경 : 윈도우 (windows) XP Home Service Pack 3

일단 이것 저런 방법을 해 봐도 svchost.exe 프로세스를 강제로 죽이지

않으면 CPU 사용이 99%를 계속 유지하는 겁니다.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첫번째로 업데이트 에이전트 3.0을 받아서 설치 해 보라고 합니다

Windows Update Agent 3.0

http://support.microsoft.com/kb/2606456/ko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도 안 되었습니다.

엔지니어가 필요하면 XP는 무상지원이 불가능 하니

유상진행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 했습니다.   ㅡ_ㅡ;

92%로 나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대부분 98~99%를 유지합니다.

해결 방법 : 1번 윈도우 업데이트 실행

                 2번 기본 설정으로 설치

svchost.exe CPU 사용 99% 여서 업데이트 설치가 무지 오래거립니다.

그래도 무식하게 참고 기다려 설치 합니다.

업데이트 도중 svchost.exe 99% 프로세서를 강제 닫기 하면 업데이트 중지 됩니다.

12월 악성소프트웨어 제거 + 3개 의 보안 패치가 설치 됩니다.

대략 30분~40분 넘게 걸린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추가 업데이트 설치는 정상적인 속도로 가능합니다.

처음에 하는 업데이트 설치가 자체적으로 99% CPU 사용으로 늦어지는것 같습니다.

MS에서 조치를 해줘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폭스바겐 코리아 홈페이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폭스바겐 (Volkswagen) 티구안(Tiguan 2.0 TDI BlueMotion) 이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11월 국내 판매 대수 : 550 대 

간단 설명은 10월 수입 자동차 판매 글에 보시면 있습니다.

http://felixlife.tistory.com/entry/%EC%9D%B4%EB%8B%AC%EC%9D%98-%EC%88%98%EC%9E%85-%EC%9E%90%EB%8F%99%EC%B0%A8-%ED%8C%90%EB%A7%A41%EC%9C%84-2013-10%EC%9B%94

이미지 출처 : 폭스바겐 코리아 홈페이지

2위는 폭스바겐 Passat 2.0 TDI 이 되겠습니다.

494 대를 팔았네요.

이미지 출처 : BMW 코리아 홈페이지

3위는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가 될것으로 보이는BMW 520d 입니다

439 대를 팔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미니 홈페이지

미니( MINI Cooper 345 대)가 이번달에 4위로 껑충 뛰어 올랐네요.

10위권 밖에 있었는데 말이죠.

저 10월달에 이어 11월달에도 상위 10권 안에는

독일차 밭이네요.

9,392 대 / 점유율 67.8%    ㄷㄷㄷ;;;

11월 디젤 차량 판매 비율이    9,050 대 / 점유율 65.3%

디젤차량이 대세인것을 또한 확인할수 있겠습니다.

컬러 레이저 프린터 HP CP2025를 쓰고 있는데 어느날 부턴가

용지가 1장 나오고 그 이후는 에러가 나거나 위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2장 부터는 출력이 안되고 멈춥니다.

에러나는 빈도는 점점 심해지고요.

" Jam in tray 2 "

" Clear jam and then press [OK] "

제 경우에는 밑 바닥에 있는 큰 롤러와 작은 롤러(세퍼레이트 롤러)가 닳아서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서비스 센터에 보내서 확인해 보니 역시 예상 대로 였습니다.

2개를 모두 갈고 나서는 양호하게 출력이 잘 됩니다.

날이 많이 춥죠.

특히 구두만 신고 다니는 직장인들중에 외근이 많은 분들은 영하의 날씨에

밖을 돌아다니면 정말 발이 깡깡 어는데요.

물론 남자들이 구두가 아니고 디자인이 조금 투박한 모카신을 신는데

제약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발 추위에 약한 그런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보통은 여자용 양털 모카신이나 부츠가 많은데요.

남자용도 구할수는 있습니다. 여자용에 비해 가지수는 많이 적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좀 더 하시면 좋은걸 고를수 있을겁니다.

베어파에서 만든 모카신입니다.

이름은 알몬드 남성 모카신 블랙입니다.

모양은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모카신이죠. 딱

신어본 느낌은 일단 구두보다는 확실히 따뜻합니다.

요거 하나 때문에 구입한거 기도 하지만요.

베어파우 상표가 옆에 나와 있는데요. 이건 안에 있는게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안쪽에 사이즈가 나와 있는 택에 붙어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저 사이즈 보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사이즈 고르는게 고민이 좀 되는데요.

저는 매장직원이 안내 해준데로 신어 보고 골랐습니다.

정사이즈로 샀습니다.

왜냐하면 외피가 소가죽 재질이라 일반 구두 보다 조금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큰 사이즈는 피하고 약간 딱 맞는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양털이 복실복실 한게 보이죠?

그렇다고 털이 아주 빵빵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신고 다녀서 그럴수도?

밑창입니다.

쿠션감을 말씀 드리면 그냥 한마디로 얇지는 않은 단화 정도의 쿠션이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쿠션이 빵빵하거나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개인 견해)

8.5로 샀는데요. 265정도 됩니다.

박스입니다.

모델명이 보이는 측면 입니다.

나중에 신발관리를 위한 정품 인증카드 입니다.

청소 지정점도 나와 있는데요. 부천인가? 그쪽이라 이용할지는 모르겠네요.

영하의 날씨때 많이 애용해줘야 겠습니다.

이번달에도 현대 포터가 국내 생산 차 중 11월달 가장 많이 팔린차 1위에 등극했습니다.

상업용 성향이 강한 차라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2013년 11월 국내 판매 대수 : 8,277대

저번 2013년 10월 판매와 동일하게 국내 판매 1위여서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간단하게 포터를 확인 하실수 있겠습니다.

http://felixlife.tistory.com/entry/2013%EB%85%84-10%EC%9B%94-%EA%B5%AD%EB%82%B4-%EC%9E%90%EB%8F%99%EC%B0%A8-%ED%8C%90%EB%A7%A4-1%EC%9C%84

이미지 출처 : 기아 자동차 홈페이지

이번 달에는 2위를 차지한 모닝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너무 유명하고 쉽게 볼수 있는 차종이지요.

개인, 법인 영업용으로 많이 구매하고 개인용으로도 많이

구입하는 차종이죠.

2013년 11월 국내 판매 대수 : 8,080대

2004년 처음 1세대가 출시 되었습니다.

기아의 경차 비스토의 후속으로 만들어졌지만 한국의 경차 국내 기준을

넘어서는 사양이여서 소형차로 분류되었습니다.

기아에서 직접 만들지는 않고 동희오토에서 만들어집니다. ;;;

이쁘긴 하지만 네모난 모양이 더 강해서 개인적으론 좀 그렇군요.

2008년에 경차의 사양이 변경 되어 경차로 분류되었습니다.

마티즈가 독점해 온 경차 시장에서 뒤집기를(?) 해서 결국엔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

뉴 모닝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개인적으로 둥그런 모양이 더욱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ㅁ;

요새 2013년 에 볼수 있는 디자인이 2세대 올 뉴 모닝입니다.

2011년 1월 부터 등장을 했네요.

헤드 램프가 날렵하게 변했는데요.

기아의 패밀리 호랑이 코 디자인을 어느정도 적용시킨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세대 모델의 모양이 이쁜건 어쩔수 없네요.

현재는 1.0 가솔린 / 1.0 바이퓨얼(LPG+휘발유) / 1.0 에코다이나믹스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0 에코다이나믹스는 가솔린 모델에 다가 오토 미션과 에코 스타트/스톰

기능이 추가된 옆그레이드 성향의 차입니다.

가솔린 수동 기본형 모델은 -> 908만원

바이퓨얼 수동 기본형 모델은 -> 1,038만원

에코 다이나믹스 오토 기본형 모델은 -> 1,160원

가솔린 밴 수동 기본형 모델은 -> 868만원

요렇게 가격이 되어 있습니다. 2013년 12월 기준

가솔린 수동 기본형 모델은 연비 -> 17.0 km/L

가솔린 오토 기본형 모델은 연비 -> 15.2 km/L

부담없이 타는데는 경차가 최고이죠.

충분히 비교 후 고르시면 되겠죠.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