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수입 자동차 판매 1위

이미지 출처 : 폭스바겐 코리아 홈페이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이 10월 수입차 판매 1위를 했습니다.

상위권에 링크 되어 있던 차량인데 1위를 했네요. 

10월 판매대수는 736대 입니다.

역대 최다 판매이기도 하답니다.

Volkswagen Tiguan은 골프 5세대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차 라고 합니다.

이름은 Tiger와 Iguana, 호랑이와 이구아나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_+

가격은

2.0 TDi 컴포트 블루모션 4Motion 디젤 3,770만원

2.0 TDi 프리미엄 블루모션 4Motion 디젤 4,410만원

2.0 TDi R-Line 블루모션 4Motion 디젤 4,760만원 입니다.

컴포트 블루모션은 판매가격에 세금이 붙으면 4천만원 정도

의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2013년 하반기 기준)

출력 : 140 마력 / 4200 rpm

토크 : 32.6 / 1750~2500

연비 : 13.8km/L

큰 사고가 나도 승차자를 안전하게 보호해줘서 유명해진 차량이기도 합니다.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9

"트레일러에 받힌 폭스바겐 티구안 차량은 휴지조각처럼 구겨졌지만 피해 운전자는 차에서 걸어나와 피해 상황을 촬영할 수 있었고, 당사자가 이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하면서 화제가 됐다."

아빠들은 이 부분이 중요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3TwtrAxua0

이동영상을 보시면 티구안이 얼마나 단단하게 만든 차인지 어느정도 객관적인

실험을 통해 확인 할수 있습니다.

몇년 된 자료이니까 참고 정도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어쨌든 자동차가 튼튼해야 되는건 기본중의 기본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차량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타는 거니까요.

독일차가 전세계적으로 잘 팔리는건 기본기에 충실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