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NCCH 목걸이 카드 홀더 (G.madeleine Cardcase) , 목걸이 카드 지갑

버스나 지하철에서 일일이 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서 꺼내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어두면 앉을때 카드 휘는것도

은근히 신경쓰이고요.

그래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작년부터 여러 사람들이 종종 착용한게 보이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목걸이 카드 지갑으로 검색해서 찾게 되었네요.

지엠팩토리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고른 색상은 스카이 블루입니다.

과감하게 마음에 드는 색으로 골랐죠.

저는 검색, 비교해서 현대Hmall에서 5%할인 받아  8,360원에 구매

했습니다.

택배로 받아서 박스가 좀 눌렸습니다. -_-;;

뭐 어때요. 충격받아도 문제 있는 것도 아닌데요.

겉을 감싸주는 종이 같은 소재로 싸여 있습니다.

재질은 뭐 예상대로 합성피혁인지라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단 부드럽고 괜찮아 보입니다.

냄새는 무난하게 가죽냄새 비슷하게 납니다.

안좋은 냄새는 나지 않아서 좋네요.

깔끔한 정면(?) 카드 2장 들어가는 면입니다.

목걸이 거는 부분이 동그라미 금속으로 마감되어 있어

나름 튼튼해 보입니다.

목걸이 줄은 인도산소가죽이라고 하는데...

보고 만져봤지만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 고급소재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사용하기에는 지장 없어 보이네요.

매듭을 풀러서 길이 조정 당연히 가능해 보입니다.

품질보증서 하나가 꼽혀서 같이 왔습니다.

소모품 같은 제품이라... 글쎄요. ^^

카드 1장, 명함 1장 꼽고 찍어 봤습니다.

카드를 여러장 한꺼번에 넣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보여집니다.

좀 타이트하게 벌려지던군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막쓰는 분들에 추천 드립니다.

단점이라면 목걸이 끈 길이가 얇아서 약해보입니다.

길이도 약간 짧을듯 하기도 하고요.